'남산타워 품은 슈퍼문' [TF사진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년 2개월 만에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17일 오후 서울 남산타워 뒤로 떠오르고 있다.
슈퍼문이란 달이 공전궤도상 지구에 가장 가까울 때를 기준으로 90% 이내 거리에 있을 때 뜨는 보름달을 가리키는 말이다.
평소보다 2만㎞ 이상 지구와 더 가까울 때 뜨는 슈퍼문은 가장 작은 보름달(미니문)에 비해 최대 14% 더 크고, 최대 30% 더 밝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1년 2개월 만에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17일 오후 서울 남산타워 뒤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슈퍼문은 지난해 8월 31일 이후 처음 뜨는 것으로 서울을 기준으로 오후 5시 38분에 떠 다음 날 오전 7시 22분에 진다. 2월 24일 가장 작게 보였던 정월 대보름의 달에 비해 14% 정도 크다.
슈퍼문이란 달이 공전궤도상 지구에 가장 가까울 때를 기준으로 90% 이내 거리에 있을 때 뜨는 보름달을 가리키는 말이다. 평소보다 2만㎞ 이상 지구와 더 가까울 때 뜨는 슈퍼문은 가장 작은 보름달(미니문)에 비해 최대 14% 더 크고, 최대 30% 더 밝다.
cjg050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구연경 리스크' LG복지재단 떠난 인요한…새 이사에 박지성 장인 합류
- 악화된 여론에 직접 나선 尹…반전 기회 만들까
- 尹 쇄신 요구하면서…'김건희 특검법' 선 긋는 국민의힘
- 미 대선 운명의 날…승부 갈릴 최대 경합주는? (영상)
- [조금 특별한 '애니'③]'BIAF 2024', 세계 각국의 애니메이션이 한자리에
- 이대로면 '폭망'…YG, 올해 히트 곡·앨범 전무[TF초점]
- [오늘의 날씨] 동장군 기세 매섭네…아침 기온 영하로 '뚝'
- [그래도 K리그] '좌불안석' 수원삼성, 최종전 순위에 속탄다
- 서유석 회장 야심작 '디딤펀드', 출시 한 달 성적표 '부진' 왜?
- 차입금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한세엠케이, 반등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