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영화·음원 수익 “中서 하루에 3천만원 들어와, 영화는 한달 300원”(같이 삽시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구혜선이 독립영화, 음원 수익을 공개했다.

10월 17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구혜선이 극과 극 수익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화가, 영화감독, 작곡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혜은이는 구혜선의 재능을 칭찬한 뒤 “독립영화하면 수입이 어떤가”라고 물었다.

구혜선은 “슬픈 얘기가 있다. 독립영화 5편 지식재산권을 가지고 있다. 독립영화는 상영할 데가 없으니까 그걸 제작사에서 관리를 해주신다. 분기별로 정산을 해주신다. 3개월 정산 금액이 1,030원 들어온다. 한 달에 300원 벌었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음원 지식재산권도 가지고 있다. 50곡 정도 발매했다. 근데 한 번은 음악이 중국에서 하루 차트 1위를 한 거다. 중국 차트 1위 하고 그날 3천만 원이 들어왔다. 이자 받듯이 들어온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