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연습생 시절 내 밥값 5000원…김준수는 탕수육 시켜” (‘재친구’)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10. 17.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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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중이 연습생 시절 설움을 고백했다.

이날 MC 김재중은 "우리는 매일 중국 음식밖에 안 먹었다"며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이에 채령이 "(연습생 사이) 서열이 있다"고 공감하자 김재중은 "그때는 (데뷔하고 싶은 게) 너무 간절하지 않냐. 연습생 때 서열 그게 뭐라고"라고 서러웠던 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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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친구’. 사진 I 유튜브 채널 ‘재친구’ 캡처
가수 김재중이 연습생 시절 설움을 고백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못하는 게 없는 뭔가 다른 그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MC 김재중은 “우리는 매일 중국 음식밖에 안 먹었다”며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연습생 연차가 좀 쌓인 애들이 있었다. 그때 김준수가 6년, 나는 2년도 안 된 연습생이었다. 김준수는 말없이 탕수육을 시켜 먹었다. 그런데 우리는 4000~5000원이 넘어가면 안 됐다. 지금 생각하면 그런 게 조금 짜증났다”고 털어놨다.

이에 채령이 “(연습생 사이) 서열이 있다”고 공감하자 김재중은 “그때는 (데뷔하고 싶은 게) 너무 간절하지 않냐. 연습생 때 서열 그게 뭐라고”라고 서러웠던 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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