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영화 수익=한 달 300원..中 음원수익은 3000만원"[같이 삽시다]

김노을 기자 2024. 10. 1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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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저작권료 수익에 대해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구혜선과 박원숙, 혜은이가 도란도란 아침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구혜선은 "영화 다섯 편의 IP를 가지고 있는데 독립영화 상영관이 많지 않아서 수익을 제작사에서 관리해준다. 분기별로 정산을 하는데 3개월 정산 금액이 1,030원 들어온다. 한 달에 300원 벌었다는 뜻"이라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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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KBS 2TV 방송화면
배우 구혜선이 저작권료 수익에 대해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구혜선과 박원숙, 혜은이가 도란도란 아침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은이는 구혜선에게 "영화를 찍으면 수입은 좀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구혜선은 "영화 다섯 편의 IP를 가지고 있는데 독립영화 상영관이 많지 않아서 수익을 제작사에서 관리해준다. 분기별로 정산을 하는데 3개월 정산 금액이 1,030원 들어온다. 한 달에 300원 벌었다는 뜻"이라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이어 "연주곡도 50곡 정도 발매했다"며 "한 번은 중국 음원사이트에서 하루종일 1위를 한 적이 있는데 그 하루에만 3천 만 원이 들어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이자 받듯이 저작권료가 들어온다"고 덧붙여 혜은이의 부러움을 샀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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