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S] 박해민, 강민호 얼굴에 붙은 벌레 떼주는 세심함

곽혜미 기자 2024. 10. 1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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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호 박해민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2024 신한 SOL뱅크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플레이오프 3차전이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7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LG 박해민이 자신의 파울 타구에 강민호가 맞고 고통스러워하자 강민호에 얼굴에 붙은 벌레를 떼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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