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크고 밝은 ‘달님’[포토뉴스]
권도현 기자 2024. 10. 17. 20:40
올해 가장 큰 보름달 ‘슈퍼문’이 17일 밤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공원을 산책하는 시민들 뒤로 떠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 달은 지난 2월 뜬 가장 작은 둥근달보다 14% 크고 30% 밝게 관측됐다. 지난해 8월31일 이후 약 1년2개월 만에 뜬 슈퍼문이다.
권도현 기자 lightroad@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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