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엄마' 민희진, 어도어 사내이사 재선임

김현희 기자 2024. 10. 1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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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17일 어도어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민희진 전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앞서 뉴진스 멤버들은 민희진 전 대표의 대표 복귀를 요구했으나 어도어 이사회는 지난달 25일 민희진의 사내이사 임기는 연장하되 대표 복귀는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민희진 전 대표는 지난달 13일 법원에 어도어 대표이사로 선임해 달라는 취지의 가처분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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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17일 어도어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민희진 전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민희진의 사내이사 임기는 오는 11월2일부터 3년이다. 

앞서 뉴진스 멤버들은 민희진 전 대표의 대표 복귀를 요구했으나 어도어 이사회는 지난달 25일 민희진의 사내이사 임기는 연장하되 대표 복귀는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민희진 전 대표는 지난달 13일 법원에 어도어 대표이사로 선임해 달라는 취지의 가처분을 신청했다. 

가처분 결과는 이르면 다음주 나올 전망이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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