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시즌 연속 챔피언 도전' 부산 KCC, 오는 19일 홈 개막전...팬들 위한 커피 3000잔 제공

금윤호 기자 2024. 10. 1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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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컵을 차지했던 부산 KCC가 새 시즌 홈 개막전을 맞아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KCC는 오는 19일 오후 2시 부산사직체육관에서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공식 개막전인 수원 KT전을 치른다.

KCC는 새 시즌 홈 개막전인 만큼 팬들을 위해 부상으로 결장이 예상되는 최준용과 송교창을 포함한 선수단 전원이 공식 개막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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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2023-2024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컵을 차지했던 부산 KCC가 새 시즌 홈 개막전을 맞아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KCC는 오는 19일 오후 2시 부산사직체육관에서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공식 개막전인 수원 KT전을 치른다.

이날 구단은 전창진 감독과 KCC 건설이 함께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커피차를 마련하고, 오전 11시 30분부터 매표소 앞에서 3,000잔의 커피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CC는 새 시즌 홈 개막전인 만큼 팬들을 위해 부상으로 결장이 예상되는 최준용과 송교창을 포함한 선수단 전원이 공식 개막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아카펠라 그룹 VBEXIT(엑시트)의 축하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사진=부산 KCC 이지스 프로농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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