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인터뷰] ‘53개 출연연 국정감사’ 열려…일정은 단 ‘하루’?

KBS 지역국 2024. 10. 17. 20: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 [앵커]

앞선 이연경 리포트에 이어서 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 이광오 정책위원장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오늘 카이스트와 과기부 산하 출연연까지 총 53개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렸습니다.

53개 기관을 오늘 하루 만에 국정감사 한다는 것이 가능한 일인가요?

[앵커]

과학계의 현안이 많지 않습니까.

그중에서도 R&D예산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텐데요.

현재 R&D예산과 관련해서 정부와 논의되고 있는 사항이 있습니까?

[앵커]

R&D예산 삭감으로 인해 갑자기 중단됐던 연구 과제들을 다시금 회복시키는 문제도 상당히 중요할 것 같은데요.

과기계 노조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앵커]

카이스트와 4개 과기원에 이어서 25개 출연연이 공공기관에서 제외되면서 자율성이 확대됐습니다만, 아직까지 큰 변화가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질적인 자율성 확보를 위해 어떤 조건들이 수반되어야 할까요?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