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서지영, 불화 사건 이후…15년만에 투샷 “사실이지만 이미 오래된 이야기”(관종언니)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10. 17. 2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샵 출신 이지혜, 서지영이 재회했다.

17일 공개된 이지혜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는 '15년만에 카메라 앞에서 함께한 이지혜 서지영 (합성아님)'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서지영은 "언니, 이번 주에 바빠요?"라고 물었고, 이지혜는 "우리 지영이네" 라고 친근하게 답하며 스케줄을 조정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서지영을 "인생의 한 획을 함께했던 정말 친했고 다시 친해진, 하지만 잠시 보류기간이 있었지만 여전히 친한 나의 절친"이라고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샵 출신 이지혜, 서지영이 재회했다.

17일 공개된 이지혜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는 ‘15년만에 카메라 앞에서 함께한 이지혜 서지영 (합성아님)’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이지혜와 서지영이 서로에게 보낸 메시지가 공개됐다.

그룹 샵 출신 이지혜, 서지영이 재회했다.사진=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서지영은 “언니, 이번 주에 바빠요?”라고 물었고, 이지혜는 “우리 지영이네” 라고 친근하게 답하며 스케줄을 조정해보겠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두 사람이 오랜만에 만나게 된 과정을 알 수 있었다.

이지혜는 서지영을 “인생의 한 획을 함께했던 정말 친했고 다시 친해진, 하지만 잠시 보류기간이 있었지만 여전히 친한 나의 절친”이라고 소개했다.

서지영은 현재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고 있으며 연기 활동은 쉬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서지혜가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유튜브채널 ‘밈지않은 관종언니’
이지혜가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후 작품 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를 물었고 서지영은 솔직하게 “발연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지혜는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서지영의 미모를 칭찬했으며 육아로 바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또 이지혜가 셋째 계획 여부를 궁금해 하자 서지영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이젠 기운이 없다며 손사래 쳤고 대신 이지혜에게 언니가 낳으면 자신이 키워주겠다는 농담을 던졌다.

이지혜는 이번 방송을 통해 그룹 멤버들 간의 불화에 대한 얘기가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서지영 역시 사실이긴 했으나 이미 오래된 이야기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