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사내이사로 재선임

서형석 2024. 10. 17. 20: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 1일 사내이사 임기 만료를 앞둔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3년 임기의 사내이사로 재선임됐습니다.

어도어는 오늘(17일) 오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민 전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소속사 내홍을 겪고 있는 그룹 뉴진스는 지난달 25일까지 민 전 대표의 대표직 복귀를 요구했지만, 어도어는 대표 복귀가 아닌 사내이사 임기 연장이라는 절충안을 내놓았습니다.

대표이사 복귀가 필요하다는 민 전 대표 측은 이번 사내이사 재선임에 대해 특별합 입장은 내놓지 않았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HYBE #ADOR #NEWJEANS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