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BTS 제이홉 전역 신고…팬들에게 '꽃길' 약속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1>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팀 내 두 번째로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습니다.
전역 현장에는 많은 글로벌 팬들과 먼저 전역한 맏형 진이 함께했는데요.
제이홉은 팬들에게 "곰신 말고 '꽃신'을 신게 해주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2> '영원한 아기 판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야외 적응 모습이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에버랜드는 이번 주부터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야외 방사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잠깐이지만 낙엽에 눕기도 하고 나무를 타며 장난을 치는 모습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서승택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3> 전남 영암에서 만취한 50대 남성이 몰던 화물차에 60대 여성 2명이 치여 숨졌습니다.
숨진 여성들은 접촉 사고를 수습하던 중 참변을 당했는데요.
가해 운전자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4> 미국에서 몰래 들여온 대량의 케타민을 국내에 유통하려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위장 거래를 통해 피의자들을 체포하고, 6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의 케타민을 압수했습니다.
방준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5> 1인 가구 증가의 이면에는 고독사라는 그림자가 있습니다.
정부가 최근 2년간 고독사 실태를 조사해봤더니 고독사 사망자가 4년 연속 늘어 지난해엔 4천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50~60대 남성이 전체 고독사의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홍서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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