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최대 수소박람회 저장운송부문서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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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H콘트롤밸브㈜는 1978년 한라특수밸브로 출발해 초저온, 친환경 등 특수밸브를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생산하는 부산 기업이다.
선박 엔진의 안전을 담당하는 감압밸브를 최초로 국산화했고, 초저온 안전밸브의 국제인증인 ASME를 취득하는 등 기술 개발에도 매진한다.
국내 토종기업으로는 최초로 수소밸브의 국산화와 KS인증을 취득해 '클린에너지기술 혁신기업'과 'ESG 우수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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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박엔진 감압밸브 첫 국산화 등
- 초저온·친환경 특수밸브서 두각
Mt.H콘트롤밸브㈜는 1978년 한라특수밸브로 출발해 초저온, 친환경 등 특수밸브를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생산하는 부산 기업이다.
지난 9월 아시아 최대 수소 박람회 ‘H2 MEET 2024’에서 수소 저장운송부문 ‘최우수상’을 받는 등 앞선 기술력으로 업계 안팎의 주목을 받는다. 선박 엔진의 안전을 담당하는 감압밸브를 최초로 국산화했고, 초저온 안전밸브의 국제인증인 ASME를 취득하는 등 기술 개발에도 매진한다. 국내 토종기업으로는 최초로 수소밸브의 국산화와 KS인증을 취득해 ‘클린에너지기술 혁신기업’과 ‘ESG 우수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전통적인 제조기업인 Mt.H콘트롤밸브는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에 맞춰 중소벤처기업부 ‘레전드 50+’ 사업에 참여했고 정책자금을 비롯해 스마트공장 시스템 고도화, 수출바우처 관련 지원을 받았다. 연구개발(R&D) 지원사업에도 참여해 친환경 시대에 필요한 혁신기술 확보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Mt.H콘트롤밸브 관계자는 “정책 지원을 발판 삼아 수소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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