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교사 정원 감축 정책 중단해야”

이지현 2024. 10. 17. 19:5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북지부는 오늘(17일) 광주교육청 국정감사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교육의 질 하락 우려를 제기하며 교사 정원 감축 정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교육부가 내년 전북지역 교사 정원을 초등 백30여 명, 중등 백40여 명씩 줄이려 한다며 현 정원 유지를 요구했습니다.

또 전북교육청이 단체협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사립학교에 대한 지도 감독을 소홀히 해 교사들의 불신이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