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행정통합하면 서울시와 양대 축”
류재현 2024. 10. 17. 19:43
[KBS 대구]행정통합이 성사되면 대구.경북이 서울시와 함께 대한민국 양대 축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대구시는 대구정책연구원 분석을 인용해, 행정통합으로 특례와 권한이 확보되면 기업 유치가 활발해져 현재 2백조 원 수준인 지역총생산이 2045년에는 천5백조 원으로 늘어 서울의 1.3배가 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또 인구는 천2백만 명, 일자리 773만 개, 사업체 수는 236만 개로 늘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류재현 기자 (ja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상] 소설가 한강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소감
- ‘나이지리아판 꽃보다 남자(?)’…유튜브계 뒤집어놓은 이 드라마 알고보니 [이슈픽]
- UNDP 총재 단독 인터뷰 “북한이 손 내밀면 도울 준비 돼 있어”
- [영상] 폭격에 다치고 굶주림에 신음하는 가자
-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김광호 1심 무죄…유족 “한 편의 코미디”
- 핸드폰 없이 19일 합숙에 185만 원…‘꿀알바’일까 아닐까 [경제 핫 클립]
- 그물에 걸린 용왕님 막내딸 바다거북…극적 구조
- [경제 핫 클립] 제일 비싼 게 집값인데…집값 뺀 물가 통계 손보나
- “파티하며 일자리 찾는다고?”…발랄한 구직 활동, ‘핑크슬립파티’ 가보니
- 10월인데도 한낮 더운데…토요일 비·일요일 기온 크게 떨어져 [이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