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채원, 시크함에 예쁨까지 [포토엔HD]

이재하 2024. 10. 17.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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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채원, 제로베이스 성한빈, 나나, 더보이즈 현재, 아이브 레이, 황인엽, 태국 셀럽 블루 퐁티왓이 10월17일 오후 성수동에서 열린 포토 행사에 참석하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던 크리스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 오는 10월 18일부터 30일까지 대표적인 순회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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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재하 기자]

르세라핌 채원, 제로베이스 성한빈, 나나, 더보이즈 현재, 아이브 레이, 황인엽, 태국 셀럽 블루 퐁티왓이 10월17일 오후 성수동에서 열린 포토 행사에 참석하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던 크리스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 오는 10월 18일부터 30일까지 대표적인 순회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얼리, 패션을 넘어서 팝 문화 전반에서 ‘빛의 거장’으로 자리매김한 스와로브스키의 130년 가까운 역사를 기념하는 자리이다.

‘Masters of Light : From Vienna to Seoul’이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는 스와로브스키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지오바나 엥겔버트(Giovanna Engelbert)가 기획하여 지난해 가을 상하이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이번 여름 패션의 중심지인 밀라노에서 선보인 바 있다. 19세기 비엔나에서 출발한 크리스털의 여정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1895년 설립부터 현대까지 스와로브스키의 유서 깊은 역사를 통해 시간과 공간을 아우르는 공간으로 스와로브스키만이 가지는 크리스털에 대한 고유한 기술과 스와로브스키 크리에이티드 다이아몬드는 물론 패션, 영화, 음악 등 팝 컬처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만들어낸 마법 같은 130여년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다.

총 일곱 가지 주요 테마로 구성되어 있는 ‘Masters of Light’는 브랜드의 연대기를 따라 걷는 '타임 챔버(Time Chamber)'부터 시작하여, 스와로브스키의 상징적인 주얼리를 특별히 선별한 '주얼리 박스(Jewelry Box)', 첫 번째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 컬렉션인 SCD(Swarovski Created Diamonds)를 선보이는 '다이아몬드 오브 더 퓨처(Diamond of the Future)', 그리고 크리스털을 통해 눈부신 빛의 결정을 녹여내며 스와로브스키가 제작한 가장 큰 크리스털 챠톤을 만날 수 있는 '마스터스 오브 라이트(Masters of Light)'가 있다.

뉴스엔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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