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 판암동 주택 화재 피해 학생에 학습지원금 전달

최고나 기자 2024. 10. 17.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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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는 17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전동구지구위원회와 함께 동구 판암동 주택화재로 피해를 본 학생 2명에게 학습지원금을 전달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2명의 학생은 지난 14일 취침 중 거실 천장에서 불이 나 주택이 전소되는 피해를 봤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 피해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위원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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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판암동 주택 화재 현장사진. 대전소방본부 제공.

대전소방본부는 17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전동구지구위원회와 함께 동구 판암동 주택화재로 피해를 본 학생 2명에게 학습지원금을 전달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2명의 학생은 지난 14일 취침 중 거실 천장에서 불이 나 주택이 전소되는 피해를 봤다.

이원준 동구지구위원회 부위원장은 "우리 청소년이 불의의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이루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 피해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위원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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