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일, 19일 새 싱글 ‘웃으며 인사해 줘’ 발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2024. 10. 1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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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경일이 '원조 감성 발라더'의 존재감을 과시한다.

한경일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웃으며 인사해 줘'를 발매한다.

한편 한경일의 신곡 '웃으며 인사해 줘'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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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가수 한경일이 ‘원조 감성 발라더’의 존재감을 과시한다.

한경일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웃으며 인사해 줘’를 발매한다.

신곡 ‘웃으며 인사해 줘’는 행복했던 그 날을 그리고 기억하며 이별을 곱씹는 한 사람의 감정선을 애절하게 담은 발라드 곡이다.

‘너를 다시 만나게 될 언젠가 널 보며 웃을 수 있을까/마치 운명처럼 나를 다시 만나게 될 그날에/아무 일 없던 것처럼 먼저 웃으며 인사해 줘’처럼 상대를 향한 진심 어린 노랫말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며 감성을 끌어올린다.

특히 한경일은 도입부의 숨소리조차도 곡의 일부로 만들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아릿하게 흔들 예정.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과 깊이 있는 표현력으로 또 하나의 감성 이별 발라드를 추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곡은 다양한 장르의 곡 및 OST를 만든 작곡가 필승불패W, 이형구, 장석원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더했다.

한경일은 지난 2002년 1집 앨범 ‘한경일 No.1’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내 삶의 반’, ‘한 사람을 사랑했네’, ‘이별은 멀었죠’ 등의 히트곡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한편 한경일의 신곡 ‘웃으며 인사해 줘’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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