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25일 오방 푸드페스티벌 '오방 맛보러 온나' 개최

조아서 기자 2024. 10. 1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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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는 오는 25일 한창타워 앞 특설무대에서 오방맛길 푸드 페스티벌 '오방 맛보러 온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방맛길 푸드 페스티벌은 2022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오방맛길 특화 축제로 다양한 음식, 시식회, 이벤트 및 공연 등을 선보인다.

특히 이날 오방 푸드페스티벌 개막식과 함께 '2025 꿈을 여는 오방 빛 축제(부제: 빛의 선물)' 점등식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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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방축제 빛 축제.(연제구청 제공)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 연제구는 오는 25일 한창타워 앞 특설무대에서 오방맛길 푸드 페스티벌 '오방 맛보러 온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방맛길 푸드 페스티벌은 2022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오방맛길 특화 축제로 다양한 음식, 시식회, 이벤트 및 공연 등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맛과 빛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대형 음식 퍼포먼스 △유명 트롯가수 요요미의 축하 공연 △무료 시식회 △오방상권 특화주류 '진' 시음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이날 오방 푸드페스티벌 개막식과 함께 '2025 꿈을 여는 오방 빛 축제(부제: 빛의 선물)' 점등식도 함께 열린다. 오방 빛 축제는 내년 2월까지 이어진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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