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걸그룹' 세이마이네임, 데뷔 무대 어땠나 (엠카)

이승길 기자 2024. 10. 1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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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세이마이네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핫한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사랑스러운 무대를 선보였다.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은 1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첫 미니앨범 ‘SAY MY NAME’의 타이틀곡 ‘WaveWay(웨이브웨이)’의 음악방송 데뷔 무대를 치렀다.

스쿨룩 콘셉트의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오른 뒤 풋풋한 신인의 매력이 느껴지는 비주얼을 보여준 세이마이네임은 무대를 사랑스러움으로 가득 채웠으며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과 상큼한 표정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구성의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특히 팀을 대표하는 캐릭터이기도 한 고양이의 손동작을 활용한 포인트 안무들이 멤버들의 러블리함을 극대화시켰다.

세이마이네임의 데뷔곡 ‘WaveWay’는 물결 모양을 닮은 사인파 형의 키치한 리드 소리가 인상적인 곡으로 삶 속에서 파도처럼 찾아오는 슬픔과 상처에도 굴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희망과 설렘을 가사에 담아냈다.

세이마이네임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방송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만나는 등 데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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