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와 입맞춘 진, BTS 마지막 ‘솔로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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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마지막 '솔로 퍼즐'이었다.
지난 6월 7명의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전역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진은 11월 15일 첫 솔로 앨범 '해피'(Happy)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나선다.
진까지 솔로 앨범을 내게 되면서 방탄소년단은 멤버 전원이 각자의 솔로 음반을 보유한 그룹이 됐다.
진은 앨범 공식 발매 시점인 11월 15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치면서 솔로 행보를 예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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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7명의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전역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진은 11월 15일 첫 솔로 앨범 ‘해피’(Happy)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나선다.
그는 2022년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을 발매한 적은 있지만, 홀로 앨범 한 장을 오롯이 채운 것은 데뷔 이후 처음이다. 진까지 솔로 앨범을 내게 되면서 방탄소년단은 멤버 전원이 각자의 솔로 음반을 보유한 그룹이 됐다.
‘해피’에는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를 포함해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 ‘어나더 레벨’(Another Level), ‘네게 닿을 때까지’, ‘하트 온 더 윈도우’, ‘그리움에’ 등 총 6곡이 담겼다.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와는 데뷔 후 첫 듀엣곡에 도전했다. 이들은 ‘하트 온 더 윈도우’를 듀엣으로 가창하면서 처음으로 입을 맞춰 화제를 모았다. 팬송인 ‘그리움에’는 진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팬덤 ‘아미’를 향한 진심을 녹였다.
한편, 진은 팀 내 두 번째로 군 복무를 마친 제이홉을 마중하기 위해 17일 강원도 원주 육군 제36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 앞으로 찾아가 그의 전역식을 지켜봤다. 제이홉 곁에서 방송사 마이크 더미를 손수 들어주는 등 ‘맏형’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 눈길을 끌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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