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갈 때 NH올원뱅크만 챙기세요... 앱 안에 '신분증·바이오항공권'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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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바이오항공권 서비스를 오픈했다.
NH농협은행은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국내선 바이오항공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농협은행은 지난 2021년 5월 'NH손하나로 탑승서비스'를 출시해 금융권 최초로 국내공항에서 신분증 없이 생체정보로 본인 확인을 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고객이 항공권 예약 구매 이후 비행기 탑승 전에 모바일 체크인을 완료하면 'NH올원뱅크' 앱의 바이오항공권으로 자동 연동돼 조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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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바이오항공권 서비스를 오픈했다.
NH농협은행은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국내선 바이오항공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농협은행은 지난 2021년 5월 'NH손하나로 탑승서비스'를 출시해 금융권 최초로 국내공항에서 신분증 없이 생체정보로 본인 확인을 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기존에는 항공권을 제시하고 신분확인QR과 손바닥 인증 등 3단계 절차를 거쳐 바이오탑승구를 이용할 수 있었다.
이번에 바이오항공권을 도입함에 따라 바이오항공권과 손바닥 인증만으로 바이오탑승이 가능해졌다. 고객이 항공권 예약 구매 이후 비행기 탑승 전에 모바일 체크인을 완료하면 'NH올원뱅크' 앱의 바이오항공권으로 자동 연동돼 조회가 가능하다.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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