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1조↑ 셀레나 고메즈, 노숙자 못 지나치고 20달러 적선[할리우드비하인드]

배효주 2024. 10. 1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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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7천억 부자' 셀레나 고메즈가 노숙자에게 적선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0월 16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TMZ 보도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15일 미국 뉴욕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친 후 길을 나서다 마주친 노숙자에게 돈을 건넸다.

해당 매체가 포착해 공개한 영상에는 셀레나 고메즈가 노숙자에게 20달러(한화 약 2만 7천 원) 지폐를 건네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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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기자]

'1조 7천억 부자' 셀레나 고메즈가 노숙자에게 적선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0월 16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TMZ 보도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15일 미국 뉴욕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친 후 길을 나서다 마주친 노숙자에게 돈을 건넸다.

해당 매체가 포착해 공개한 영상에는 셀레나 고메즈가 노숙자에게 20달러(한화 약 2만 7천 원) 지폐를 건네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맛있게 드세요"라는 말도 덧붙였다.

32세인 셀레나 고메즈는 13억 달러, 한화 약 1조 7천억 원이 넘는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한 잡지 인터뷰에서 불임을 고백하기도 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를 비롯해 우울증, 불안 장애 등을 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셀레나 고메즈는 대리모 또는 입양을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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