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당 vs. 대명소노, 티웨이항공 경영권 분쟁? [기업 백브리핑]
윤진섭 기자 2024. 10. 17. 17:13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와이 시리즈로 유명한 출판사 예림당, 리조트 회사인 대명 소노그룹, 두 회사가 티웨이 항공 경영권 놓고 일촉즉발입니다.
티웨이항공, 저비용 항공 빅 3중 하나인데, 몸집 커지고 있죠.
대한항공으로부터 유럽 노선 넘겨 받아, 로마, 바로셀로나 오갑니다.
대명소노, JKL 지분 다 사들이면서 2대 주주로 올라섰습니다.
12년째 1대주주인 예림당 긴장 할 수 밖에 없겠죠.
곧 주식 비싸게 사들일 것이란 소문 파다했고, 개미들 이때다 주식 사들였는데, 대명소노, 공개매수 안한다고 하면서 일단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시가보다 20% 비싸게 산 대명소노, 시너지 낼 목적이란 설명, 믿는 사람 많지 않아보입니다.
결국 쩐주가 확보되면, 움직일 것이라 보는 시각 많습니다.
대명소노 행보, 시선집중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