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박, '티격태격'으로 데뷔…"박효신 닮고 싶다"

장진리 기자 2024. 10. 1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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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부박이 데뷔한다.

부박은 18일 정오 첫 싱글 '티격태격'을 발매한다.

부박은 가수 박효신을 닮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만든 예명으로, '부캐 박효신'의 약자다.

데뷔곡 '티격태격'은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생각해주는 연인 간의 감정을 솔직담백하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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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격태격 커버. 출처| 음원 커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부박이 데뷔한다.

부박은 18일 정오 첫 싱글 '티격태격'을 발매한다.

부박은 가수 박효신을 닮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만든 예명으로, '부캐 박효신'의 약자다. 박효신의 가창력을 본받겠다는 각오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는 설명이다.

데뷔곡 '티격태격'은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생각해주는 연인 간의 감정을 솔직담백하게 담았다.

'그런 남자' 등으로 활동한 가수 박영훈이 작사를 맡았고, 날으는 저팔계가 믹싱, 마스터링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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