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중식 대전 다시 한번?...'철가방' 임태훈, 여경래와 재회 예고

정에스더 기자 2024. 10. 17. 16: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가 여경래 셰프 강연에 깜짝 등장했다.

이번 만남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방송 이후 두 사람의 첫 대면으로, 임태훈 셰프가 여경래 셰프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이벤트였다.

강연 중간에 예고 없이 등장한 임태훈 셰프는 여경래 셰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여경래 셰프는 '흑백요리사' 이후 영상 편지를 통해 "다음에 소주 한잔하자"는 메시지를 전한 바 있는데, 이번 '강연자들'에서 마침내 둘이 한자리에 모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27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MHN스포츠 주은호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가 여경래 셰프 강연에 깜짝 등장했다.

지난 15일,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 녹화에서 여경래 셰프와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와 재회했다. 이번 만남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방송 이후 두 사람의 첫 대면으로, 임태훈 셰프가 여경래 셰프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이벤트였다.

강연 중간에 예고 없이 등장한 임태훈 셰프는 여경래 셰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여경래 셰프는 '흑백요리사' 이후 영상 편지를 통해 "다음에 소주 한잔하자"는 메시지를 전한 바 있는데, 이번 '강연자들'에서 마침내 둘이 한자리에 모였다. 

여경래 셰프는 이날 '이 길이 내 길일까'라는 주제로 인생 강연을 펼치며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50년 경력의 중식 대가로서 요리에 대한 열정과 삶의 선택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풀어냈다.

한편 대한민국 각 분야의 탑티어들이 모여 세상을 살아갈 지혜와 용기를 전하는 릴레이 강연쇼 '강연자들'은 오는 27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MBC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