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재결합설 일축..김현중·김규종 소속사 "들은 바 없다" [공식]

윤성열 기자 2024. 10. 1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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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SS501(김현중 박정민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의 재결합설이 불거진 가운데 각 멤버들의 소속사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김현중 소속사 헤네치아 측 관계자는 17일 스타뉴스에 "SS501 재결합과 관련해 들은 바 없다"며 "공유된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김규종 소속사 커넥텀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도 "회사 간에 오간 이야기가 하나도 없다"며 SS501 재결합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SS501 멤버들의 각 소속사 측은 재결합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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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SS501 /사진=스타뉴스
보이 그룹 SS501(김현중 박정민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의 재결합설이 불거진 가운데 각 멤버들의 소속사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김현중 소속사 헤네치아 측 관계자는 17일 스타뉴스에 "SS501 재결합과 관련해 들은 바 없다"며 "공유된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김규종 소속사 커넥텀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도 "회사 간에 오간 이야기가 하나도 없다"며 SS501 재결합설을 부인했다.

앞서 YTN은 복수의 가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SS501 멤버들이 데뷔 20주년이 되는 내년 초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SS501 멤버들의 각 소속사 측은 재결합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SS501은 2005년 가요계에 데뷔한 5인조 보이 그룹으로, 잘생긴 외모와 훤칠한 키로 큰 인기를 끌었다. '스노우 프린스'(Snow Prince), '유 알 맨'(U R MAN), '내 머리가 나빠서'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SS501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등과 함께 한류 2세대 아이돌로 활약했다.

2010년 당시 소속사 DSP미디어와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되면서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은 2016년 SS301로 뭉쳐 유닛 활동을 하기도 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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