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즈갤러리, 팬더 캐릭터 피규어 및 로봇 제작 예정… 중국 마케팅 준비

펀즈갤러리가 자사의 마스코트인 팬더를 캐릭터로 한 피규어와 로봇 제작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17일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펀즈갤러리는 예술과 실생활을 연결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대중과 소통을 강화하려는 일환으로, 팬더 캐릭터의 피규어와 로봇을 통해 더욱 대중 친화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펀즈갤러리는 그동안 미술 전시 기반의 체험형 콘텐츠와 실생활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는데, 이번 팬더 캐릭터 개발 또한 이러한 철학의 연장선에서 기획된 것으로, 예술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중국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마케팅도 준비 중이다. 중국 내 소비자들이 예술과 연계된 캐릭터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이번 팬더 캐릭터 피규어와 로봇은 중국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펀즈갤러리는 중국 내 마케팅을 강화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팬더 캐릭터를 활용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펀즈갤러리 관계자는 “팬더 캐릭터는 브랜드의 상징적 아이콘으로, 앞으로 다양한 굿즈 제작과 함께 더욱 폭넓은 고객층과의 소통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펀즈갤러리는 설립 이래 예술과 대중을 잇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여왔으며, 예술을 실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키오스크 시스템과 앱을 통해 작품 구매는 물론 여러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개그맨 최양락과의 모델 계약을 체결해, 그의 유머러스한 이미지를 활용한 광고를 통해 브랜드의 친근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팬더 캐릭터의 피규어 및 로봇 제작과 중국 마케팅은 펀즈갤러리가 예술과 대중을 더욱 가까이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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