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진흥원, 한식 인재 육성과 전문성 강화에 박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한식 영셰프를 육성하기 위한 '2024년 찾아가는 한식 특강 및 견학 프로그램' 추진에 나섰다.
'2024년 찾아가는 한식 특강 및 견학프로그램'은 한식 산업에 대한 시야를 확장하고, 우리 식재료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한식 영셰프로서의 전문 역량을 제고시키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5개소의 '영셰프 육성 교육과정 운영기관'과 함께 추진 중에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한식 영셰프를 육성하기 위한 ‘2024년 찾아가는 한식 특강 및 견학 프로그램’ 추진에 나섰다.
이번 특강은 지난 11일 배화여자대학교 조리학과 K-푸드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바이에른 식육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론 수업에서는 돼지고기의 유통 및 가공 등 식육처리에 관한 과정을 소개했으며, 실습형 수업을 통해 참여 학생 전원이 돼지고기 발골의 전 과정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돈육의 부위별 정형방법과 활용에 대해 이해하며 한식의 품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술임을 배웠다.
참가자들은 실습 위주의 교육과 현장 견학을 통해 한식 영셰프가 되기 위한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전해웅 한식진흥원 사무총장은 “한식 인재를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이들의 역량강화와 전문지식 확장을 지원하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한식 산업 발전의 중요한 동력이라 할 수 있는 한식 인재의 전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년 찾아가는 한식 특강 및 견학프로그램’은 한식 산업에 대한 시야를 확장하고, 우리 식재료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한식 영셰프로서의 전문 역량을 제고시키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5개소의 ‘영셰프 육성 교육과정 운영기관’과 함께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오는 11월까지 약 25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한식진흥원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y, 잇츠온 프리미엄 샐러드 2종 출시 - 뉴스와이어
- 대봉엘에스, 리라글루티드 합성기법 활용해 화장품 소재 개발 - 뉴스와이어
- 용답 나들시장 맥주축제 개최… 다채로운 가을의 풍미 즐긴다 - 뉴스와이어
- 헥사곤, 엔터프라이즈 설비자산 관리 소프트웨어 리더로 선정 - 뉴스와이어
- 베이진, 진행성·전이성 위 또는 위식도 접합부암 및 식도 편평상피세포암 1차 치료제로 ‘TEVIMBRA
- 레드페이스 ‘자연 속으로’ 메시지 담은 2024 가을 영상 공개 - 뉴스와이어
- HD현대, 국내 최대 건설기계전에서 스마트 건설현장 구현할 기술 및 제품 공개 - 뉴스와이어
- 공연예술 트렌드와 담론을 교류하는 콜로키움 - 제3회 ‘공진단 블랙데이 홍보 편’ 개최 - 뉴스
- 불광 먹자골목, 가을철 등산객 및 내방객 대상 경품 행사 개최 - 뉴스와이어
- 기아, 한국전력공사와 PBV 활용 미래 전동화·전력 생태계 구축 위한 MOU 체결 - 뉴스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