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데뷔 20주년 재결합설…김현중 측 "사실무근" 즉각 부인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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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S501의 완전체 재결합설이 나온 가운데 김현중 측이 선을 그었다.
김현중 측 관계자는 SS501의 재결합 소식과 관련해 17일 텐아시아에 "사실무근이다. 전혀 논의된 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SS501이 20주년을 기념해 내년 초 발매를 목표로 5인 완전체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SS501이 국내가 아닌 일본을 타깃으로 활동에 나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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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그룹 SS501의 완전체 재결합설이 나온 가운데 김현중 측이 선을 그었다.
김현중 측 관계자는 SS501의 재결합 소식과 관련해 17일 텐아시아에 "사실무근이다. 전혀 논의된 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SS501이 20주년을 기념해 내년 초 발매를 목표로 5인 완전체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SS501이 국내가 아닌 일본을 타깃으로 활동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에 김현중 측 관계자는 즉각 부인했다.
SS501은 지난 2005년 데뷔했다. 이들은 '스노우 프린스(Snow Prince)', '유 알 맨(U R MAN)', '내 머리가 나빠서' 등 히트곡을 내며 사랑받았다. 김규종, 김형준, 허영생은 2016년 유닛 SS301을 결성하기도 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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