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송규, 더채리티 클래식 첫날 홀인원…박카스 1만병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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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더채리티 클래식 첫날 박카스 1만병을 부상으로 받을 특별한 주인공이 탄생했다.
파3 11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유송규다.
유송규가 부상으로 받게 된 박카스 1만병은 11번홀의 홀인원 상품이다.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60위에 자리한 유송규는 이날 홀인원에 힘입어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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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송규는 17일 강원도 양양군 설해원 더레전드 코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11번홀에서 티샷을 한 번에 집어넣었다. 170m 거리에서 6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에 성공한 유송규는 양팔을 번쩍 들며 환호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동아쏘시오그룹은 파3홀 홀인원 상품으로 동아제약의 최고 히트 상품인 박카스, 포카리스웨트 등을 내걸었다. 유송규가 부상으로 받게 된 박카스 1만병은 11번홀의 홀인원 상품이다. 4번홀에는 포카리스웨트 1만병이 걸려 있다.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60위에 자리한 유송규는 이날 홀인원에 힘입어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이번 대회를 상위권으로 시작하게 된 유송규는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순위를 끌어올릴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유송규가 이번 대회에서 톱10 이상의 성적을 기록하며 다음 시즌 확보에 청신호를 켜게 된다.
양양 임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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