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리더’ 김현중, 5인 완전체 재결합설에 “전해 들은 바 없다” [공식입장]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10. 1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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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S501 리더 김현중 측이 재결합 설에 대해 "들은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현중 소속사 관계자는 17일 오후 MK스포츠에 "SS501 재결합과 관련해 전해 들은 이야기가 아무것도 없다. 공유받은 것도 없기에 어떤 경유로 재결합 이야기가 나온 지도 모르겠다. 아는 바가 없기에 할 수 있는 말이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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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S501 리더 김현중 측이 재결합 설에 대해 “들은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현중 소속사 관계자는 17일 오후 MK스포츠에 “SS501 재결합과 관련해 전해 들은 이야기가 아무것도 없다. 공유받은 것도 없기에 어떤 경유로 재결합 이야기가 나온 지도 모르겠다. 아는 바가 없기에 할 수 있는 말이 없다”고 전했다.

이날 YTN은 SS501이 오는 2025년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5인 완전체로 모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내년 초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며, 일본을 타깃으로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그룹 SS501 리더 김현중 측이 재결합 설에 대해 “들은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김현중, 박정민, 김형준, 허영생, 김규종이 속한 SS501은 지난 2005년 데뷔해 ‘네버 어게인’(Never Again) ‘스노우 프린스’(Snow Prince) ‘데자뷰(Dj vu)’ ‘내 머리가 나빠서’ 등을 발표하며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었으나, 2010년 소속사와 계약만료 후 그룹 활동이 중단됐다.

그 후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은 SS301을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으며, 2020년에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재결합을 한차례 시도했으나, 멤버들의 스케줄 문제로 최종 무산됐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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