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창립 85주년…도토리나무 심기 나서

신채연 기자 2024. 10. 17. 13:42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도토리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한 DL이앤씨 임직원들 (사진=연합뉴스)]

DL이앤씨는 창립 85주년을 맞아 숲 가꾸기 활동의 일환으로 도토리나무 심기 행사를 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임직원 50여 명은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도토리나무를 심었으며 DL이앤씨의 과거 사명이 '대림'(大林)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 행사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DL이앤씨는 1939년 10월 인천 부평역 앞 '부림상회'라는 건설자재 판매 회사로 첫발을 내디뎠으며, 1947년 '대림산업'으로 회사명을 바꿔 본격적으로 건설업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2021년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DL이앤씨로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박상신 DL이앤씨 대표는 "그간 지속해온 맑음나눔 봉사활동, 종이컵 제로 캠페인 등의 친환경 프로그램과 함께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캠페인을 적극 전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