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여긴 가 봐야 해" 단양 도담삼봉 품은 가을빛 꽃밭 장관

이대현 기자 2024. 10. 1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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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팔경 중 으뜸인 도담삼봉을 배경으로 조성한 '도담정원'이 활짝 핀 수백만송이의 가을꽃으로 장관이다.

17일 단양군에 따르면 도담리 수변 빈터에 조성한 도담정원(4만㎡)에 각양각색 꽃이 만개해 관광객에게 농익은 가을 풍경을 선사한다.

단양군은 도담삼봉과 연계한 새로운 경관 체험 관광지 조성을 위해 이곳에 계절 화초류를 심은 '도담정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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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정원에 형형색색 가을꽃 '넘실'
도담정원.(단양군 제공)2024.10.17/뉴스1

(단양=뉴스1) 이대현 기자 = 충북 단양팔경 중 으뜸인 도담삼봉을 배경으로 조성한 '도담정원'이 활짝 핀 수백만송이의 가을꽃으로 장관이다.

17일 단양군에 따르면 도담리 수변 빈터에 조성한 도담정원(4만㎡)에 각양각색 꽃이 만개해 관광객에게 농익은 가을 풍경을 선사한다.

도담삼봉을 배경으로 조성한 이 정원에는 가우라, 백일홍, 코스모스 등 10여 종의 계절 화초류와 갈대밭이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도담정원 조성 사업은 2022년 수자원공사(K-Water) 주관 '댐 주변 지역 지원사업' 공모 선정을 계기로 시작했다. 단양군은 도담삼봉과 연계한 새로운 경관 체험 관광지 조성을 위해 이곳에 계절 화초류를 심은 '도담정원'을 만들었다.

도담정원에서 바라본 도담삼봉.2024.10.17/뉴스1

특히 황포돛배를 타며 도담삼봉과 도담정원이 연출하는 수변 경관을 감상하는 매력에 해마다 관광객 발길이 이어진다. 도담삼봉 인근엔 도담마을 주민이 참여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먹거리 장터가 들어서 단양의 풍미를 선사한다.

군 관계자는 "가을이 절정을 이룬 도담정원에서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다채로운 수종 식재와 개화 기간을 늘려 다시 찾는 관광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도담정원.2024.10.17/뉴스1

lgija20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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