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ANGEL' 버전 신보 콘셉트컷 공개…'5인5색 남친미' 발산

박동선 2024. 10. 1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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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판타지와 현실을 아우르는 남자친구 분위기를 내뿜으며, 컴백기대감을 조성하기 시작했다.

17일 빅히트뮤직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니7집 '별의 장: SANCTUARY'(별의 장: 생크추어리)의 첫 콘셉트컷을 공개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11월 4일 오후 6시 미니 7집 '별의 장: SANCTUARY'를 발표, 새로운 행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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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뮤직 제공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판타지와 현실을 아우르는 남자친구 분위기를 내뿜으며, 컴백기대감을 조성하기 시작했다.

17일 빅히트뮤직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니7집 '별의 장: SANCTUARY'(별의 장: 생크추어리)의 첫 콘셉트컷을 공개했다.

'ANGEL' 버전으로 명명된 해당 콘셉트컷에는 홈데이트를 하는 듯한 풋풋한 남친매력의 다섯 멤버들이 묘사돼있다.

이불을 뒤집어쓴 채 싱그럽게 미소짓는 수빈부터 특유의 나른한 분위기를 드러내는 연준, 베이킹을 하는 범규, 세탁 중 여유를 즐기는 태현, 강아지와 즐겁게 노는 휴닝카이 등 각기 다른 순수한 면모가 돋보인다.

이는 현실과 판타지를 아우르는 특유의 세계관과 함께 '나만의 수호천사'라는 콘셉트를 펼칠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의 면모를 짐작케 한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11월 4일 오후 6시 미니 7집 '별의 장: SANCTUARY'를 발표, 새로운 행보에 나선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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