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관왕 기대' 윤이나 "타이틀 생각 내려놓고, 코스 공략에 집중할게요" [KLPGA]

강명주 기자 2024. 10. 17. 12: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이천의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660야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상인·한경와우넷 오픈(총상금 12억원)이 펼쳐진다.

시즌 2승에 도전하는 윤이나는 현재 상금과 대상포인트, 평균타수 등 주요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윤이나는 간단한 사전 인터뷰에서 "3개 타이틀 순위에서 1위에 오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상인·한경와우넷 오픈
202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상인·한경와우넷 오픈에 출전하는 윤이나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7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이천의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660야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상인·한경와우넷 오픈(총상금 12억원)이 펼쳐진다.



 



시즌 2승에 도전하는 윤이나는 현재 상금과 대상포인트, 평균타수 등 주요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윤이나는 간단한 사전 인터뷰에서 "3개 타이틀 순위에서 1위에 오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윤이나는 "이번 대회에서도 타이틀을 생각하기보단 어려운 코스인 만큼 코스 공략에 신경 써서 차분하게 플레이하려고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윤이나는 "올 시즌 아직 1승이긴 하지만, 1승 조차도 선물처럼 다가온 우승이다"고 강조하며 "남은 대회에서 경기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행복하게 플레이하다 보면 결과는 따라올 것 같다"고 말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