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은행나무 산책로’ 25일부터 개방
이예린 기자 2024. 10. 1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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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가 외부에 공개하지 않아 온 국내 최대 규모의 은행나무 군락지 산책로(사진)를 개방한다고 17일 밝혔다.
경기 용인시 신원리 일대에 위치한 15만㎡(약 4만5375평) 규모의 군락지는 1970년대부터 산림 녹화를 위해 은행나무 약 3만 그루를 식재(植栽)한 곳이다.
에버랜드는 앱 스마트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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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가 외부에 공개하지 않아 온 국내 최대 규모의 은행나무 군락지 산책로(사진)를 개방한다고 17일 밝혔다.
경기 용인시 신원리 일대에 위치한 15만㎡(약 4만5375평) 규모의 군락지는 1970년대부터 산림 녹화를 위해 은행나무 약 3만 그루를 식재(植栽)한 곳이다. 에버랜드는 앱 스마트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단풍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총 9일 동안 하루 세 차례씩 진행된다.
이예린 기자 yrl@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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