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웨이브, '너에게로 가는 길이 너무 어려워'로 라이징 걸그룹 성장

김원겸 기자 2024. 10. 1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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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비웨이브(BEWAVE)가 청순 계보를 잇는 신인 걸그룹으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지난 10일 발매된 비웨이브 첫 싱글 '너에게로 가는 길이 너무 어려워' 뮤직비디오는 16일 오후 기준 약 190만 회를 기록했다.

이는 비웨이브의 지난 5월 발매된 데뷔곡 '싱 !' 뮤직비디오 조회수의 약 2.5배로 데뷔 음반을 훌쩍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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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곡 '너에게로 가는 길이 너무 어려워'로 전작을 뛰어 넘는 호응을 얻고 있는 비웨이브. 제공|골드더스트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걸그룹 비웨이브(BEWAVE)가 청순 계보를 잇는 신인 걸그룹으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지난 10일 발매된 비웨이브 첫 싱글 '너에게로 가는 길이 너무 어려워' 뮤직비디오는 16일 오후 기준 약 190만 회를 기록했다. 이는 비웨이브의 지난 5월 발매된 데뷔곡 '싱 !' 뮤직비디오 조회수의 약 2.5배로 데뷔 음반을 훌쩍 뛰어넘었다.

또한 비웨이브는 이날 유튜브 한국 지역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40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 쇼트폼 콘텐츠들의 BGM으로 사용되는 등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비웨이브는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11일 공개된 원더케이 '내 돌의 온도차'에서는 세련된 스쿨룩과 우아함이 돋보이는 중세 시절 의상, 유쾌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유년 시절의 의상으로 3색 매력을 동시에 선보이는 등 어떤 콘텐츠와 매력으로 팬들을 입덕시킬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웨이브는 신곡 '너에게로 가는 길이 너무 어려워'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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