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데뷔 첫 미국 투어…11월부터 8개도시 순회

▲ 11월 27일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미국 8개 도시를 순회하는 피프티피프티 첫 미국 투어 일정이 담긴 포스터. 제공|어트랙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다시 돌아온 피프티피프티가 데뷔 첫 미국 투어에 나선다.

피프티피프티는 오는 11월부터 첫 번째 미국 투어 '러브 스프링클 투어 인 유에스에이'(LOVE SPRINKLE TOUR in USA)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피프티피프티는 새롭게 5인조로 재편된 뒤 처음 발매한 앨범 '러브 튠'으로 전 세계 음악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미국 8개 도시에서 열리는 이번 투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는 “첫 번째 미국 투어를 앞두고 다양한 모습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케이팝 공연 플랫폼 기업인 MMT(마이뮤직테이스트)와 함께 진행되며, 피프티피프티의 성공적인 미국 투어를 위해 온 힘을 쏟아 부을 계획이다.

피프티피프티 첫 미국 투어 '러브 스프링클 투어 인 유에스에이' 티켓 예매는 오는 19일 오전 1시(KST 기준) 시작된다.

피프티피프티는 성공적으로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제30회 드림콘서트’, ‘2024 슈퍼팝 재팬’,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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