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미국 간다…내달 8개 도시 투어 확정

김종은 기자 2024. 10. 1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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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데뷔 첫 미국 투어에 나선다.

피프티피프티는 새롭게 5인조로 재편된 뒤 처음 발매한 앨범 '러브 튠(Love Tune)'으로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미국 8개 도시에서 열리는 이번 투어에 대한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피프티피프티는 지난달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튠'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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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데뷔 첫 미국 투어에 나선다.

피프티피프티(키나,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는 11월부터 첫 번째 미국 투어 '러브 스프링클 투어 인 유에스에이(LOVE SPRINKLE TOUR in USA)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피프티피프티는 새롭게 5인조로 재편된 뒤 처음 발매한 앨범 '러브 튠(Love Tune)'으로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미국 8개 도시에서 열리는 이번 투어에 대한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피프티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첫 번째 미국 투어를 앞두고 다양한 모습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피프티피프티는 지난달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튠'을 발매했다. '러브 튠'은 사랑을 뜻하는 '러브'와 라디오 채널 주파수를 뜻하는 '튠'을 합친 합성어로, 다양한 사랑 이야기에 주파수를 맞춘다는 의미가 담겼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어트랙트]

피프티피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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