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모든 세대 즐기는 문화체육시설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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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도농공원에 모든 세대가 즐기는 문화체육시설을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시설은 지상 4층, 전체면적 3천㎡ 규모로 건립됐다.
필로티 구조인 1층에는 주차장이 조성됐다.
이 시설은 장기간 방치됐던 도농공원에 민간업자가 특례사업으로 아파트를 지으면서 함께 신축해 남양주시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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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도농공원에 모든 세대가 즐기는 문화체육시설을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시설은 지상 4층, 전체면적 3천㎡ 규모로 건립됐다.
2층에는 청소년 문화공간인 '펀그라운드 다산'이, 3층에는 '다함께 돌봄센터' 12호점과 탁구장이, 4층에는 게이트볼장 등이 각각 들어섰다.
필로티 구조인 1층에는 주차장이 조성됐다.
펀그라운드 다산에는 액티비티를 체험하는 멀티 스포츠실과 댄스 연습실 등이 조성됐다.
다함께 돌봄센터에서는 초등학생들이 방과 후 안전하게 공부하고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 시설은 장기간 방치됐던 도농공원에 민간업자가 특례사업으로 아파트를 지으면서 함께 신축해 남양주시에 기부했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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