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AI 전력에 소형원전 활용"…원전株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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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관련주들이 17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아마존이 인공지능(AI) 데이테센터 가동에 필요한 전력을 확보하기 위해 소형원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아마존의 이번 투자는 세계 1위 클라우드서비스업체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동에 필요한 전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글로벌 빅테크들을 전기소모량이 막대한 AI데이터센터 가동을 위해 원전에 눈을 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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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원전 관련주들이 17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아마존이 인공지능(AI) 데이테센터 가동에 필요한 전력을 확보하기 위해 소형원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서전기전은 17일 오전 9시4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7.69% 오른 5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진엔텍(19.74%), 비에이치아이(13.39%), 두산에너빌리티(9.71%), 에너토크(8.71%), 우리기술(6.74%), DL이앤씨(5.18%) 등이 급등 중이다.
한전기술(3.58%), 효성중공업(4.14%) 등도 상승하고 있다.
아마존은 16일(현지시간)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에 5억 달러 이상을 투자, 소형 원자로에서 전력을 공급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마존의 이번 투자는 세계 1위 클라우드서비스업체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동에 필요한 전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글로벌 빅테크들을 전기소모량이 막대한 AI데이터센터 가동을 위해 원전에 눈을 돌리고 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도 소형원전을 이용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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