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푸스, 원디렉션 리암 페인 사망 소식에 "믿을 수 없어" [TD할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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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가수 찰리 푸스가 먼저 세상을 떠난 리암 페인에 대한 그리움을 표했다.
찰리 푸스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난 무척이나 충격을 받은 상태다. 리암은 언제나 친절했고, 언제나 내가 함께 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 중 하나였다. 그가 떠났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다"라고 적었다.
영상 속 리암 페인은 환한 미소와 함께 노래 맞추기 게임을 진행하는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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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팝 가수 찰리 푸스가 먼저 세상을 떠난 리암 페인에 대한 그리움을 표했다.
찰리 푸스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난 무척이나 충격을 받은 상태다. 리암은 언제나 친절했고, 언제나 내가 함께 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 중 하나였다. 그가 떠났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고인의 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하며 "너무 속상하다. 부디 평화롭게 잠들기 바란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영상 속 리암 페인은 환한 미소와 함께 노래 맞추기 게임을 진행하는 중이었다.
앞서 미국 매체 CNN은 "리암 페인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팔레르모 지역에 위치한 한 호텔 3층에서 추락해 세상을 떠났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리암 페인은 2주 전인 지난 2일 아르헨티나에서 원디렉션 나일 호란의 콘서트에 참석했던 바. 갑작스럽게 들려온 사망 소식은 많은 팬들을 충격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리암 페인 인스타그램]
리암 페인 | 원디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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