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롤모델 아이유의 참여, 정말 행복하다”

안진용 기자 2024. 10. 1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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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빌리가 1년 7개월만에 '완전체'로 돌아왔다.

이에 또 다른 멤버 문수아는 "오랜만에 다같이 연습하고, 기다렸던 팬들에게 우리 빌리 7명으로 보여드릴 수 있는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성장한 빌리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의견도 많이 내고, 앨범에도 많이 참여하면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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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빌리(연합뉴스 제공)

그룹 빌리가 1년 7개월만에 ‘완전체’로 돌아왔다. 선배 가수 아이유가 든든한 우군으로 참여했다.

빌리는 1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미니 5집 ‘어펜딕스: 오브 올 위 해브 로스트’(appendix: Of All We Have Los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건강을 회복하고 빌리에 다시 합류한 수현은 "회복하는 동안 멤버들이 열심히 활동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함을 느낀다"면서 "좋은 기회에 다같이 활동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감사하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에 또 다른 멤버 문수아는 "오랜만에 다같이 연습하고, 기다렸던 팬들에게 우리 빌리 7명으로 보여드릴 수 있는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성장한 빌리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의견도 많이 내고, 앨범에도 많이 참여하면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화답했다.

미니 5집의 타이틀곡인 ‘기억사탕’은 인디 팝 장르다. 곡 전체를 이끌어가는 시그니처 피아노 프레이즈 위로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이 더해진 곡이다. 함께 걸어온 시간 속에 각자가 잠시 내려둔 소중한 기억들을 되새기며, 다시 꿈을 꾸는 이야기를 전한다. 아이유는 ‘기억사탕’의 작사와 뮤직비디오 티저 내레이션에도 참여했다.

하람은 "선배님의 노래로 오디션도 보고, 커버도 했다. 우리 모두의 롤모델이다 보니까 정말 행복하다"라고 말했고, 츠키는 "멤버들과 팬들을 생각하며 작업했다고 들었다. 어떤 날도 함께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아주셔서 ‘기억사탕’으로 아름답게 표현해줘 정말 영광이다"이라고 보탰다.

또 다른 타이틀곡인 ‘트램펄린’(trampoline)은 누 재즈 장르다. 어린 시절 트램펄린 위에서 하늘에 닿을 듯 높이 뛰던 기억을 떠올리며, 현재 어떠한 힘겨운 일도 다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적인 내용을 담았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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