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4억4000만원...‘2억 번다' 전국서 6만3000명 우르르
이종배 2024. 10. 1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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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줍줍에 6만3000여명이 몰렸다.
이 단지는 전국구 청약으로 진행됐다.
17일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서구 원당동 검단신도시 '검단예미지 더 시그너스' 3가구 줍줍에 6만3566명이 신청했다.
이 아파트는 무순위 사후 접수로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주택 소유 여부 및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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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줍줍에 6만3000여명이 몰렸다. 이 단지는 전국구 청약으로 진행됐다.
17일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서구 원당동 검단신도시 '검단예미지 더 시그너스' 3가구 줍줍에 6만3566명이 신청했다.
모집 가구는 전용 84㎡A 2가구와 전용 102㎡ 1가구다. 84㎡A는 5만2000명, 102㎡는 1만1566명이 신청했다.
분양가는 △84A㎡ 4억4400만원 △102㎡ 5억4200만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약 1억~2억원 저렴하다. 비규제지역으로 재당첨, 전매제한, 실거주의무 등은 적용되지 않는다.
이 아파트는 무순위 사후 접수로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주택 소유 여부 및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었다. 단지는 전용 76~102㎡ 1172가구 규모로 지난해 10월 준공됐다.
#검단신도시 #줍줍 #검단예미지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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