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수, 민주당 장세일 '당선'…득표율 41.08%
송혜수 기자 2024. 10. 1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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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재보궐 선거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에서 장세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오늘(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장 후보는 41.08%의 득표율을 얻어 당선됐습니다.
이석하 진보당 후보는 30.72%를 획득했고, 장현 조국혁신당 후보는 26.56%를, 오기원 무소속 후보는 1.62%를 얻어 뒤를 이었습니다.
영광 출신인 장 당선자는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영광군의원에 당선되며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4년 뒤인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 간판을 달고 전남도의원으로 당선됐습니다.
10·16 재보궐 선거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에서 장세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오늘(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장 후보는 41.08%의 득표율을 얻어 당선됐습니다.
이석하 진보당 후보는 30.72%를 획득했고, 장현 조국혁신당 후보는 26.56%를, 오기원 무소속 후보는 1.62%를 얻어 뒤를 이었습니다.
영광 출신인 장 당선자는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영광군의원에 당선되며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4년 뒤인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 간판을 달고 전남도의원으로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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