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부산 금정 승리에 “국민, 당정 변화하고 쇄신할 기회 주신 것”

김미희 기자 2024. 10. 16.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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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6일 치러진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윤일현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유력해지자 "국민들께서 국민의힘과 정부가 변화하고 쇄신할 기회를 주신 것으로 여긴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밤 11시 현재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개표율은 35.44%로, 국민의힘 윤일현 후보가 58.85%, 더불어민주당 김경지 후보가 41.14%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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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6일 치러진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윤일현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유력해지자 “국민들께서 국민의힘과 정부가 변화하고 쇄신할 기회를 주신 것으로 여긴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지난 9일 오후 부산 금정구 부산대 정문 앞에서 10·16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윤일현 금정구청장 후보의 유세를 지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어려운 상황에서 주신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며 “국민의 뜻대로 정부여당의 변화와 쇄신을 이끌겠다”고 했다. 이어 “저와 당이 먼저 변화하고 쇄신하겠다”며 “부산 금정, 인천 강화, 전남 곡성에서 국민의힘을 선택해 주신 주권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는 “부산 금정, 인천 강화, 전남 곡성, 전남 영광에서 국민의힘을 선택하지 않으신 주권자 여러분들의 마음도 깊이 새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밤 11시 현재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개표율은 35.44%로, 국민의힘 윤일현 후보가 58.85%, 더불어민주당 김경지 후보가 41.14%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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