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루 "뒤통수치고 중국 갔다? 부모님 연세 많아서" 해명

이지현 기자 2024. 10. 1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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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루가 중국에 가게 된 이유를 밝혔다.

차오루는 "소속사 계약이 끝나고 중국에 갔다. 그런데 (한국에서) 다들 '왜 사라지지? 소속사 뒤통수치고 중국 갔네' 하더라"라며 억울해했다.

차오루는 이어 "부모님과 좋은 시간 보내려고 중국에 갔다. 욕하지 마셔라"라면서 "부모님이 연세가 많으셔서 갔다. 제가 14년 동안 한국에 있었다. 청춘을 한국에서 보냈다. 계약이 끝나자마자 가서 부모님과 여행 다니고 시간을 보냈다"라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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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16일 방송
MBC '라디오스타'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차오루가 중국에 가게 된 이유를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가 출연,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MC들이 "과거 한국 예능에서 잘 됐는데, 갑자기 사라진 이유가 뭐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차오루는 "소속사 계약이 끝나고 중국에 갔다. 그런데 (한국에서) 다들 '왜 사라지지? 소속사 뒤통수치고 중국 갔네' 하더라"라며 억울해했다.

차오루는 이어 "부모님과 좋은 시간 보내려고 중국에 갔다. 욕하지 마셔라"라면서 "부모님이 연세가 많으셔서 갔다. 제가 14년 동안 한국에 있었다. 청춘을 한국에서 보냈다. 계약이 끝나자마자 가서 부모님과 여행 다니고 시간을 보냈다"라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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