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경수, 옥순 “손잡아도 돼요?” 스킨십에 “뇌정지” 움찔 (나는 솔로)

유경상 2024. 10. 1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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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은 경수의 손을 잡고 마음을 드러냈다.

10월 16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 22기 돌싱특집 옥순은 경수의 손을 잡았다.

경수는 옥순의 표현을 느끼지 못했다고 했고 옥순은 "나는 한다고 노력했는데 잘 안 느껴지냐. 제가 별로 표현을 안 했다고 생각이 드냐"고 반문했다.

이어 옥순은 경수에게 "손잡아도 돼요? 이러면 알아요?"라며 손을 잡았고 경수는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놀라며 "이러면 알지"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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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옥순은 경수의 손을 잡고 마음을 드러냈다.

10월 16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 22기 돌싱특집 옥순은 경수의 손을 잡았다.

경수는 옥순에게 자신이 왜 좋은지 질문했고, 옥순도 같은 질문을 했다. 경수는 “난 이유가 없다. 예쁜 건 당연하고. 과거에도 이거 때문에 좋아는 없다. 기억이 안 난다”고 답했다. 옥순도 “똑같이 대답했다. 멋있고 그냥 좋다고. 보면 떨려서요 라고 대답했다”고 했다.

경수는 옥순의 표현을 느끼지 못했다고 했고 옥순은 “나는 한다고 노력했는데 잘 안 느껴지냐. 제가 별로 표현을 안 했다고 생각이 드냐”고 반문했다. 경수가 “불안함이 있었다”고 하자 옥순은 제가 불안할 만한 행동을 해요? 어떻게 본인이 그런 말을 하지?“라며 웃었다.

이어 옥순은 경수에게 “손잡아도 돼요? 이러면 알아요?”라며 손을 잡았고 경수는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놀라며 “이러면 알지”라고 답했다. 경수는 “순간 되게 놀랐다. 뇌정지가 왔다”고 말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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