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남 영광군수, 민주당 장세일 '당선 확실'… 득표율 41%

김선덕 2024. 10. 1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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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野) 3당 후보의 접전으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던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장세일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기준 장세일 민주당 후보가 41.09%(8415표)를 득표해 1위를 기록했다.

현재 개표율은 64.99%로 장 후보의 뒤를 이어 이석하 진보당 후보가 31.12%(6374표), 장현 조국혁신당 후보가 26.11%(5348표)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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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野) 3당 후보의 접전으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던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장세일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기준 장세일 민주당 후보가 41.09%(8415표)를 득표해 1위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 장세일 영광군수 후보가 10·16 재·보궐선거가 치러진 16일 오후 전남 영광군 선거사무실에서 꽃다발을 들고 있다. 뉴시스
현재 개표율은 64.99%로 장 후보의 뒤를 이어 이석하 진보당 후보가 31.12%(6374표), 장현 조국혁신당 후보가 26.11%(5348표)를 각각 기록했다. 무소속 오기원 후보는 1.66%(340표)를 득표하는데 그쳤다.

영광=김선덕 기자 sd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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